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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야채와 해물 가득 불낙전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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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야채와 해물 가득 불낙전골 맛집



여행을 가면 딱 중요한 것이 2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자는 곳과 먹을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볼거리가 많고 시간 가는 줄 몰라도 하루 일정으로 놀러 가지 않은 이상은 정말 잘 먹고 잘 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먹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라 할 수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지에서 기존에 맛 보지 못했던 음식을 대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대감과 설렘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불낙 전골을 먹었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이곳은 남해 동천식당 인데요. 위치는 지도를 첨부해 드리니 참고해 주세요.


이곳에서 찜과 전골도 먹어 보았는데요. 정말 싱싱하고 바다 냄새가 난다 표현할 만큼 맛있게 먹어서 다시금 다른 메뉴로 찾아온 곳이에요. 



불낙전골은 2인부터 4인까지 가격이 적혀 있었는데 제가 주문한 것은 3인으로 시켰으니 양은 사진으로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불고기와 낙지의 앞 글자를 따와 줄여진 불낙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면서도 상상이 쉽게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불고기와 낙지의 만남을 한번 구경해 보시길 바래요.



한상 차림으로 각종 반찬과 함께 전골이 팬에 담겨져 올라옵니다. 밥 공기는 추가로 주문을 하셔야 해요. 반찬도 신선해 보였어요. 불낙전골 위에 올라간 야채들이 너무 신선해 보이더군요.



낙지야 어딨니? 낙지를 찾아 집게로 바닥으로 집어 넣었는데 큼직한 낙지가 국물 속에 숨겨져 있었어요. 낙지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 잘라 주셔요.



불고기야 어딨니? 불고기도 이렇게 국물 속에 숨겨 있더군요. 소고기 하면 불백이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불백은 맑은 국물인데 불낙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도 불고기 한 점 집어서 밥 한 숟가락 떠보니 정말 맛있네요. 리뷰 하는 순간에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맛있었나 봐요. 뇌가 기억을 하는 것 보니.



낙지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놓고 먹으니 불고기와 낙지의 조합이 나쁘지 만은 않네요. 생각보다 매콤해서 맛있고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참 좋았어요.



순삭 하면서 이렇게 국물만 남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남해까지 갔다면 해산물을 많이 접하게 되실 거에요. 혹시나 해산물을 싫어 하시는 분은 없진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렇게 리뷰를 해 봅니다. 불고기랑 낙지 같이 먹으니 낙지는 해산물 측에도 안 끼네요.


남해 가서 맛있는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명소 많이 다니세요. 독일마을, 미국마을 등 관광명소가 많이 있어서 남해는 한번 쯤 가시면 좋은 곳 같아요.

 

 


참, 해안 도로 따라서 쭉 도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에요. 아직은 춥지만 가을이나 초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맞아 가면서 해안 도로 따라서 달리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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