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배송 직원이 알려준
겨울철 세탁기 동파방지 예방법
안녕하세요.
세탁기를 겨울철에
구매해서 인지 배송 직원 분이
세탁기 동파 방지 법을 알려주셨어요.
베란다가
온도가 너무 낮아서
세탁기가 동파 될 위험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 당시에는
신경도 안 썼는데 요즘 영하 온도가
잦아 직원 분이 알려 것이 생각났어요.
뉴스에서도
내일은 영하 5도까지
내려 간다고 하니 미리 조치를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하 5도로 내려간 날이
3일 연속으로 계속될 경우에는
꼭 세탁기 동파 방지를 위해 해주면
세탁기가 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해요.
물이 고여
있을 만한 곳의 물을
모두 빼줘야 한다는 거에요.
물이 들어가는곳
수도꼭지와 세탁기의 호수인데요.
수도꼭지는
꼭 잠가 주셔야 해요.
호수 안에 있는
물을 빼 주기 위해서
호수를 분리해 주셔야 해요.
호수의 끝 부분을 아래로
향하면 호수의 물을 뺄 수 있어요.
분리한 호수를
아래로 내려 주기만 해도
호수 안에 고여 있던 물을 빼 줄 수 있어요.
호수 안에 있던
물의 일부인데도 이 정도가 모였네요.
물이 빠져 나가는 곳
탈수를 마쳐도
배수관에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해요.
하수관이
약간 베란다 지면보다 높은 경우에
물이 다 빠져 나가지 못하고 배수관에
잔여 물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해요.
배수관을 하수관에서
분리해 물을 모두 빼 주셔야 합니다.
조치를 못하고
세탁기가 얼어버렸다면...
뜨거운 물을 수도꼭지에 부어 녹여주세요.
물 호수를
분리해 뜨거운 물에 담가
안에 얼어 있는 물을 모두 녹여 줘야 해요.
통에 뜨거운 물 5~10L 정도를
수조에 부어 10분 정도 두어 녹여주세요.
탈수로 수조 안에
물을 모두 빼준 다음 세탁을 하시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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