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국내산과 수입산 초간단 구별법
안녕하세요.
등 푸른 생선이라서
몸에 좋다 라면서 생선 중에도
인기를 누렸던 고등어 인데요.
미세먼지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고등어 구울 때 미세먼지의
양이 늘어난다면서 또 이슈가 되었죠.
고등어가
가장 신선한 계절은
국내산이나 수입산 상관없이
9월에서 10월까지 잡히는 고등어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는 고등어라고 해요.
하지만
고등어를 가격으로
국내산인지 구별해야 할까요?
아니에요.
고등어의 푸른 등 위에
무늬를 통해서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확실히 구별할 수 있거든요.
사진을 보셨을 때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육안으로 보실 수 있으시죠!!
이 고등어의
등에 난 무늬는
선명하지 않고 잔 물결
무늬가 여러 개 나 있어요.
반면에
이 고등어의 푸른 등
물결 무늬는 두껍고 선명합니다.
국내산과
수입산을 비교하실 때
고등어의 푸른 등을 보시면
구별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국산은
푸른 등에 있는
물결 무늬가 작고
잔 물결 무늬라는 것이에요.
반면에
노르웨이 산은
등에 물결 무늬가 크고
확연히 무늬가 눈에 들어와요.
생 고등어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
생 고등어는
바다에서 건져내 바로
매장에 놓여지는 것이라는 착각이에요.
99%가
중간 과정에 냉동을
실시하고 해동하여 놓은 것이에요.
요즘에는
원산지 표기가 잘 되어 있지만
시장에서 고등어를 사서 먹을 때는
원산지를 모두 확인하기는 어렵더군요.
아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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