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정보] 과수원 농부가 알려준 맛있는 홍로 고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생활 정보 전달하는 모빌리티입니다.


아시는 분 중에

과수원을 운영하시는데

요즘 볼 수 있는 맛있는 홍로 고르는

방법을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공유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후지사과 일명 부사는

10월 중 하순에 출하가 된다고 해요.


10월 전에

출하 되는 조생종들이

지금 먹게 되는 종류 들인데요.


그 종류는

쓰가루, 홍로, 홍월, 추랑 등이 있어요.



오늘은

어떤 홍로를 골라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 해요.


1. 단단한 것


같은 무게라도

과일이 작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작은 사과가

무게가 같다는 것은 속이 꽉 찼다는 의미입니다.



2. 표면이 약간 거친 것


표면이 매끄러운것이

보기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표면이 거친 것이맛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사진에서 왼쪽

홍로가 표면이 훨씬 거칠어요.



3. 표면


홍로는

표면이 붉은 부분과

붉지 않은 부분이 확실히 구분이 갑니다.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고 푸른(초록) 기가

없어야 한다고 해요.

 

 

사과를 뒤집어

꽃자리 쪽만 보시면 확실히 구분 가능해요.



사과가

크기는 작지만 사과 꽃부분이

푸른기가 없는 것으로 선택해 잘라보았어요.


그리곤 한입 베어 물었는데요.



속이 꽉 차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사과즙이 보이시죠?

 

 

정말 맛이 좋더군요.

제가 직접 방법대로 맛있는

사과를 먹었으니 여러분도 홍로

구입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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