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품목 6가지

냉장고에 넣지 말아요.


냉장고는

신선하게 보관하는 곳이에요.

 

 

 

 


우리가

시장을 본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할 품목과

넣지 말아야 할 품목들이 있어요.



1. 감자


감자는 여름 철에

박스로 구매하셔서 드시는데

감자를 오래 보관하려고 냉장고에

넣으시는 분은 없을 거에요.


감자를

냉장고에 넣으시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화되어서 감자에 본연의 색을

잃어 버리고 당 성분에 의해 단맛이 납니다.



2. 바나나


바나나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는 분은 없으실 거에요.


바나나를

냉장고 안에 넣었다가

꺼냈을 때 멍든 것처럼 변한

모습을 많이 보셨을 거에요.

 

 

 

 


바나나가

검게 변하는 이유는

열대 과일을 낮은 온도에

넣어 낮은 온도에 의한 바나나의

세포벽이 파괴가 되면서 소화효소가

상실되고 껍질에 변화가 일어나는 거에요


하지만

냉장고에 넣어서

10일 동안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마세요.



3. 양파


양파를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이 상실 되면서

양파가 물러지고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만약

냉장보관을 하게된다면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보관하셔야 해요.



4. 토마토


토마토는 찬공기에서

토마토의 숙성과정이 더디게

되면서 껍질 속 세포막 손상으로

수분 함유량이 줄어 들고 토마토의

향과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이 감소합니다.


토마토는

햇빛이 비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하시면 좋아요.



5. 커피


커피는

원두 형태로 보관을 하는데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냉장고속

냄새를 흡수하면서 커피 향을 잃어 버립니다.


냉장고속에서

커피콩 입자에 이슬이

맺히면서 커피의 산도나 맛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며 대량을 보관시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6.


제과점에 가면

빵들이 모두 어디에 놓여 있나요?


빵을 구매해 오면

상하지 말라고 무의식 적으로

냉장고에 넣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생각과는 달리

냉장고에 들어간 빵은 맛과

신선도가 떨어져 버리게 돼요.


빵의 탄수화물이

냉장고의 낮은 온도로

급속도로 결정 화가 일어나

그 맛을 잃기 때문에 냉동보관했다가

상온에 꺼내 해동해 드시는 것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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