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여름철 세는 전기요금 잡는 핵꿀팁

안녕하세요.

폭염에 열대야로

고생이 참 많으시죠!!


에어컨도

하루 종일 사용하고

있어서 전기 요금이 걱정되네요.


여름철 세는 전기요금 잡는 핵꿀팁


우리나라에는

전기 요금에 누진세가

적용되어 소비되는 전력량이

정해진 구간을 통과하면 전기요금이

더 과금 되는 요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사용이 급격히

증가함으로 누진세 구간을 넘어

전기 요금 폭탄 맞았다는 소리 들어 보셨을 거에요.

 

 

전기요금 폭탄없이

여름 나기 성공 할 수 있도록

세는 전기요금 잡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집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전자제품들을 보시면 대부분 대기 상태

임에도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제품이 상당히 많아요.


이렇게 전자제품들이

대기 상태에서 소비하는

전력을 대기 전력이라고 합니다.


이 대기 전력량이

전체 소비 전력의 6%나 된다네요.


사용하지 않아도

전기가 줄줄 세고 있단 말이죠.



대기 전력이 없는 제품과

있는 제품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전원 버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왼쪽처럼 동그라미

 안에 바가 있는 모양이

대기 전력이 없는 전자제품입니다.


오른쪽처럼

위로 튀어 나온

모양의 전원 버튼은 대기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얼마나 많은

제품들이 대기전력을

소비하는지 보여 드릴게요.



에어컨 리모콘

전원 버튼 인데요


한국전기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에어컨은 약 5.81W의 

대기전력을 소비하는 제품입니다.




커피머신도 대기전력을

소비한다고 전원 버튼에 표시되어 있네요.



공기청정기 입니다.

마찬가지로 전원버튼이

대기전력이 소비되는 모델입니다.



집안에서

운동하기 위해

구매한 운동기구 인데요.


전원버튼에 바가 위로 올라와 있네요.


껐다 켰다 귀찮아서

그냥 계속 전원을 꼽아 놓고 있었거든요.



공유기도 5.95W

대기 전력을 소비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함에

어쩔 수없이 전원을 온 상태로

대기 전력 소비가 높은 편입니다.



IPTV 셋톱박스인데요.


대기전력 소비량이 가장

높은 12.27W의 대기 전력이 소비됩니다.



TV리모콘 인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텔리비전도

대기 전력을 1.27W 소모하는 전자제품이네요.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에도 소비전력

소비 모델 전원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2.62W정도의 대기 전력을 소비합니다.


이외에도

전자레인지(2.19W, 전기밥솥 3.47W)

대기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집에서 유일하게

대기전력을 소비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블루투스 한 개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세는 전기를 잡을 수 있나요?



사용하지 않는

대기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 제품의 전원을 꺼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콘센트에 전원버튼이 별도로 없나요?



그러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의

전원 코드를 뽑아 주셔야 합니다.


이것만 주의해도

전기 요금을 6% 아낄 수 있어요.

 

 

누진 구간으로

넘어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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