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어] 채터링

채터링

채터링?

 

 

채터링은 사전적 의미로, 전자회로 내의

스위치나 계전기의 접점이 붙거나 떨어질때

기계적인 진동에 의해 실제로는 매우 짧은

시간안에 접점이 붙었다가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는 현상으로 회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동차용어도 비슷하게 사용된다. 

Cattering.

 

릴레이 등의 접점이 On, 또는 Off 해야

하는 때에 즉각 On, Off가 되지 않고

개폐(On.Off)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현상이 기계적인 진동의 결과를

 발생하며 전기회로를 꾸미는 방법에

따라 채터링에 의한 오작동을 일으킬수 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프트

웨어적 해결방안과 하드웨어적 해결 방안이

 있으나, 접점의 접촉 방법이나 재질을 연구해

채터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드웨어

적인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 이런 용어가 자동차에 쓰이는 것일까?

물론 기계적으로만 차량이 만들어졌던

시대에는 필요 없었을 것이나, 현재는 수없이

 많은 전자회로가 자동차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되면,

미세한 진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혹시 차량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다면,

 녹킹현상에대해서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녹킹은 가솔린 녹킹과 디젤 녹킹으로 나뉘는데,

 이상적인 발화가 일어나지 않고 부분적

으로 생긴 발화의 부딪히는 현상으로

소음과 진동을 동반한다. 이런 현상은 차량의

진동을 만들고 이런 지속적인 진동은

운전자에게 피로감과 차량의 고장의 원인

 만들기도 한다.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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