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하나 봅니다.
7월로 넘어오면서
에어컨 작동 시간도 늘어나네요.
이런 습하고 더운날씨를
조금 이라도 잊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사이다나 아이스커피 등의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거 아니겠어요?
아이스커피를
마시기 위해선 뜨거운
커피에 얼음을 송송송 넣잖아요.
날이 후덥거나
목이 타면 얼음 양을
많이 넣을 수 밖에 없어요.
시원해지긴 하지만
얼음을 너무 많이 넣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고유한 맛이
너무 옅어져 버리는 단점이 생깁니다.
물론 사이다는
냉장고 안에 넣어 놓았다가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지요.
마트에서
8개짜리 1팩으로
사다먹는 저에게는 바로
시원하게 먹으려면 냉장고에
넣고 최소한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해요.
그럼 어떻게
하면 여름철에 아이스음료를
200배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요?
그방법을
모빌리티가 알려드릴게요.
얼음을 만들때
마시려는 음료로 얼음을
미리 만들어 놓으시면 됩니다.
즉, 아이스커피라면
커피를 얼려 놓으시면 됩니다.
사이다를
드시려면 사이다를
미리 얼려 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다도
마시고 커피도 마셔서
이렇게 절반 절반 나눠서 얼려요.
하루 정도
얼려서 꺼내 보았습니다.
냉동실에 넣을때
약간 흔들렸는데 경계
부분에서 살짝 섞였네요.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사이다도 잘 얼려졌고
커피도 잘 얼려 졌어요.
사이다는
투명해서 맛을 보여
드리기 어려우니 커피의
색상으로 보여 드릴게요.
동일한 컵에
같은 양의 얼음을
컵에 채워 넣어 주었어요.
단, 한쪽은 일반 얼음을
다른 한쪽은 아메리카노를 얼린얼음입니다.
드립커피로 내려서
뜨거운 상태에서 같은 양의
커피를 부어 보았습니다.
얼음이
녹기 전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커피가 뜨거웠는지
얼음이 금방 녹아 내리더군요.
커피를 원샷하시는
분은 없으실 테니 이야기를
나누시다 보면 얼음은 금방 녹아 내리겠죠!
얼음이 다 녹은 뒤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육안으로 보셔도
확연히 어떤지는 설명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사이다는
맛으로 밖에
표현이 안되니 생략 했습니다.
자주 드시는
음료가 있으시다면
이렇게 음료를 얼려 놓으셨다가
음료에 넣어 드시면 아이스음료로 200%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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