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자주 택배를
보내는 일이 극히 드물지만
박스테이프 커터기가 집에 있다면
박스 포장할 때 정말 도움이 될 거에요.
간혹 이사를 가야 하거나
중고 거래를 하고 물건을 보내줄때
박스테이프로 포장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가위로
박스테이프를 잘라도
상관은 없지만 가위로 잘라보신 분들은
가위에 박스테이프가 날에 들러붙어서 찐득거려요.
그래서 오늘은
박스테이프 커터기 없을때
테이프를 커팅하는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박스테이프커터기없을때도 쉽게 커팅 하는 팁
박스테이프에는
커터기가 달려 있지 않지요.
유명하신 블러거께서
쿠킹호일 커팅날을 이용해 커터기
없이도 박스테이프 커팅이 가능하다
하셔서 직접 따라서 해 보았습니다.
커팅날을 박스에서 떼어내고
보니 종이박스에 고정해 놓았던 부위들이
들리면서 자칫하면 피부에 걸려 베일 위험이 있더군요.
도구를 사용해서
꼭 납작하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커팅날을 잡고
투명 박스테이프의 간격을 측정해주세요.
박스테이프 간격만큼
커팅날을 구부려 주세요.
TIP
박스테이프에
너무 빡빡하게 고정을 하시면
커팅날을 움직일때 많이 불편하실거에요.
측정했던 것보다
조금 여유있게 날을 조정해 구부려주세요.
필요한 만큼 날을
잘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게 잘되면
정말 획기적이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후면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고정 해야 해요.
테이프를 이용해서
고정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고정해 주시면
박스테이프에 커터기를 달아주기 완성입니다.
박스테이프가 잘리긴 잘려요.
투명 말고도 남은
커팅 날로 불투명에도 달아주었는데요.
자르고 나니
헉헉헉
이거 뭐에요????
투명테이프도
반듯하게 자르기 실패입니다.
테이프의 찐득거림만
없다면 가위를 사용하는게
더 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모빌리티결론
박스테이프를
끈적거림 없이 쉽게 커팅하려면
개인적으로는 커팅 날보다는 가위를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방법을 공개합니다.
정말 초간단 팁이에요.
박스테이프 자르기 전에
가위를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박스테이프를 커팅해 보세요.
박스테이프에
물기가 살짝 묻어 나긴 합니다.
하지만 접착시키는데는 문제없어요.
가위에
끈적거림이 보이시나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박스테이프를 활용한
포장을 하실 때 커터기가 없다면
가위를 흐르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사용해보세요.
박스테이프 끈적거림 전혀 없어요
가위로 깔끔하게 자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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