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계란사라다빵 VS 감자사라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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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사라다빵 VS 감자사라다빵


빽다방에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사라다빵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2018/01/21 - [여행맛집 ] - 빽다방의 착한 아메리카노와 사라다빵


오늘은

3,500원짜리 계란사라다빵을

먹어 보았습니다.



비교후기를

작성했으니 끝까지

읽어 주시리라 굳게 믿고

시작할게요.



계란이 듬뿍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의 촉촉한

계란사라다빵이라고 하더군요.



먹고 가겠다고 하니

요롷게만 포장지를 씌워 주었습니다.



DP 사진으로는

정말 맛있게 보였지만

현실과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저만 이질감을 느끼고 있나요?


직접 보시고 판단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절반을 잘라보았는데요.

계란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건 인정합니다.


3,500이면

계란 반판도 살수 있는데요.



계란만 넣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계란사라다빵

보니 약간 느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계란을

드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약간 비리거든요.



계란과 사라다의

만남이 어떨지 맛 한번

봐야 겠지요



아메리카노와

곁들여 먹는 대부분의

디저트는 달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계란사라다빵

짭짤합니다. 달지 않아요


계란사라다빵에서

느껴지는 짭짤함이 은근히

아메리카노와 어울리더라구요.


빵과 어울려서

담백함도 느껴지구요


하지만

2,000원 감자사라다빵에

비해서 가성비는 개인적으로

낮다라고 판단됩니다.



배고픔에

사라다빵도 한개

추가했습니다.



사라다빵에는

피클과 당근, 메인인

감자가 섞여 있는데요.


담백함을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달달한 것과

곁들어 아메를 마시다보니


계란사라다빵에서

오는 짭짤함이 약간 이질적

이라 느껴서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출시된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먹어 보네요.


이미드신분들은

제외하고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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