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신박한 활용법 5가지

우유팩 활용법 5가지


우유팩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지만 신문지나 종이류 등 일반 폐지로 버려지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우유팩은 100%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전량 수입해서 만들기 때문에 이를 고급 화장지나 냅킨등으로 재활용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우유팩 뿐만 아니라, 두유팩, 주스팩등의 종이팩 재활용을 위해서 환경부 지침으로 1Kg당 화장지 1롤로 교환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해요. 


우유팩, 두루마리 화장지 교환


각 지역마다 다를수

있지만 주민센터에 문의

해보시면 바로 알수 있겠지요.



1Kg의 기준은

200ML 100장

500ML 55장

1000ML 35장 정도이며

교환은 물로 헹궈서 말린후

납작하게 펼치거나 접어서

가져 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집에 성장기

어린이가 있는 경우에는

1000ML 1개정도는 드실거에요.


약 한달정도만

물에 헹궈서 잘 말려

모았다가 주민센터에 두루마리

화장지 1롤로 교환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유팩, 씻는법



우선 수돗물에

한번 헹궈 주세요.



그리고

살균 및 냄새를

없애주기 위해서 식초로

헹궈내 주시거나 식초를 탄

물에 잠시 담궈 두셔도 좋아요.

 


그리고 물기가 빠지고

마를때 까지 뒤집어 놓으시면

준비 완료입니다.




우유팩, 도마 대용으로 사용하기



잘 말린 우유팩을

위 사진과 같이 홈이

있는 부분을 따라서 벗겨내면

우유팩을 쭉 펼칠 수 있는데요.



다 펼치고 났다면 

여기에 김치 국물 베일걱정없이

생선의 비린내가 베일 걱정 없이

도마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한국인의

국민 반찬인

김치는 식탁에서

빠지지 않지만 도마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식탁 위에 올리기 때문에 도마위에

김치 국물이 베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생선도

우유팩 위에서 손질 하시고

 처리 하시면 도마에 냄새가 베일 걱정은

이제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우유팩, 키친타올로 사용하기



우유팩을

잘 펼친다음에는

가장자리 부분에서 필름을

쉽게 벗겨 낼 수 있어요.


우유팩은 천연펄프

재질로 만들어 져서 키친타올이

5~6장 정도의 두께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이렇게 필름을

제거 하고 나면 키친타올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얼마나 기름을

잘 흡수하는지 직접 보여드릴게요.



식용유를

우유팩 위에 한번

부어 볼게요.



식용유의 흡수력이

정말 뛰어남이 육안으로

쉽게 구별이 됩니다.



이렇게

키친타올이 없을때

대용으로 사용해 보세요.


우유팩, 다 쓴 식용유 처리할때


식용유를

부어 튀겨낸 다음에는

싱크대에 부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러시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처리 방법이

신문지를 우유팩에

채우고 식용유를 부어주면

폐유가 우유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신문지에 충분히 흡수되어서

처리하기 좋다고 합니다.


우유팩, 전자렌지에 은행을 구울때


200ML우유팩에

은행을 10여개 넣고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주면 은행 껍질이 벗겨져

맛있게 구워진 은행을 맛볼수 있어요.



우유팩을

재활용하면 수입하는 양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을것이며

수입량을 줄일수 있다면 천연펄프의

원재료인 나무를 벌목하는 일을 줄일수

있어 환경을 아끼는 것을 실천에 옮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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