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분사 엔진] 엔진에 물을 분사 한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엔진에 물을 넣어도 된다? 안된다? 

BMW M4에 적용되어 출시되는 이번

엔진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한다. 

 

 

01.

물분사 엔진의 유래

물을 끓여서 움직였던 증기기관과는

 많은 차이점이 많이 있다. 

물분사 엔진은 항공엔진에 최초 적용이

 되었는데, 미국 프랫&휘트니(P&W)에서

개발한 항공기용 축류식 터보제트 엔진.

XT45 터보프롭 엔진을 베이스로 개발된

터보제트 엔진이며 엔진 내부에 물분사를

통한 냉각 효과로 추력을 끌어 올린 사례가 있다 

엔진의 모양은 다음과 같다 

 

엔진에 물을 분사하게 되면,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 매연이 발생하고

문제점이 많아서 많은 출력이 필요한

이륙과정에서만 적용되었었다. 

 

 

이런 기술이 자동차 엔진에 들어간

내연기관과 다르게 제트엔진에 적용된

사례이며, 이 개념에서 내역기관에도

적용된 사례로 반영이 된듯 하다. 

제트엔진 추력이 후달리던 당시,

엔진 내부에 물분사를 통한 냉각

효과로 추력을 끌어올렸었다. 당연히

기내에 탑재할수 있는 물의 양은 한정

되어 있으니 강한 추력이 필요할때

(주로 이륙시)만 사용하는 장비로

오늘날 애프터버너의 기반이 된다.

BMW M4에 적용된 엔진의 작동

원리는 아래 그림과 같다. 

 

02. 

물분사 엔진의 장점

보쉬에 따르면, 이 기술의 장점은

압축비를 4% 인상시키며, 냉각효과를

 높여서 출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하기그림이 물분사 엔진의 원리를 설명한다. 

03.

기대되는 점과 우려

물은 쇠와 닿으면, 녹이 슬게 되고 녹은

 엔진을 망가지게 하는데, 이 부분을 많은

실험을 통해서 해결해 내고, 냉각효과와

Co2 배출량을 줄이며, 출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된다면, 관심을

가져 볼만한 기술이라고 본다.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 빈 하트를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