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어] 파일럿 라인 VS 파이널 라인

파일럿 라인


차량은 신품이 나올때마다 모델 체인지

페이스 리프트를 하는데 파일럿 라인은

모델체인지와 관련된 용어이다. 

 

 

이 뜻은 모델 Change 등에 의해 신설비를

 본 라인에 설치하기 전에 공정설비

( 설비의 조정, 품질의 확인, 작업성의 확인 등)

를 하기 위해서 잠정적으로 설치한

라인을 말한다. 

 

공정정비단계에서 P시 라인으로서

 정식설비설치 가능한 장소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통상 하나의 프로젝트에

약 4,000㎡ 가 필요하다.

 

더불어 공정설비 단계에서는 기밀 유지를

 위하여 Pilot Line의 출입을 제한

되는 경우가 많다. 

 

테슬라 모델S 파일럿 라인

 

 

파이널 라인


샤시 라인후의 조립 라인을 말한다.

샤시라인에서 타이어를 조립한 차량은

 슬라트 컨베어 위에 실려져 실내에는

 시트와 트림류가 조립되고, 엔진 룸

내에는 각종 배선, 배관의 결합,

밧데리의 탑재, 에어 클리너의 조립

등이 이루어진다. 

 

이외에 냉각수, 가솔린 등의 주입,

마지막으로 스티어링 휠이 조립되어

완성차량이 된다.

 

VW Factory Wolfsburg 1970 / 1970년 8월 11에 촬영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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