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기 전에 따버린 사과대추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최근에 대추나무를
심으셨다는 말씀을 하시고
대추알이 참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눈으로
확인을 해야할듯해서
직접 대추나무를 찾아 갔습니다.
이게 웬걸..
대추알 크기가 보이시나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네요.
최근에
핫이슈인
사과 대추였습니다.
지금들고
있는것은 이정도인데
사과 크기만한
대추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사과대추라합니다.
뒷부분을 보니
꼭 아오리사과처럼
착각이 들정도 연두색기운의
크기가 큰 대추알이였습니다.
대추는
익게되면
갈색을 가지게 되는데요
익기전에는
이렇게 연두색을 띄게됩니다.
대추의 효능은
비타민C함유량이
높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항암효과에도 뛰여나다고합니다.
이뿐만아니라
기침을 개선시키고
불면증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시력을 보호하고 칼슘을
보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대추는
구매한 대추가 아닙니다.
그것을 증명하자면
모두 익지 않았다는 거에요!!
어느 상인이
익기도 전에 과일을
따서 판매를 하겠습니까?
이건 모두
부모님의 승인하에
하도 신기해서 아내에게 보여주려고
몇개 딴다는게 그만 욕심을 부렸나봐요.
건강에 좋은
대추 챙겨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추나무에
사랑이 걸렸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한입 베어먹어보니
단맛이 도는것이 정말 맛납니다.
나눔은
최고의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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