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목

안목

서평:정수경 (서울대학교 미학과 시간강사(미학 박사))

 

 

 

그림에는

그것을 아는 자,

사랑하는 자, 보는 자,

모으는 자가 있다.

 

 

…(중략)…

안다는 것은

화법은 물론이고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오묘한 이치와 정신까지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림의 묘미는

잘 안다는 데 있으며

알게 되면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 참되게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나니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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