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캐빈필터] 미세먼지, 입자크기, 환경부 발표
미세먼지란?
환경부가 2016년 4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의
개념은 먼지와 미세먼지로 나뉘는데,
먼지란 대기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
(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미세먼지 크기 비교한 자료를
통해 이해를 높여보도록 하자.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 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1)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PM10, PM2.5)에
대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 왔고,
2013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
(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에서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Group 1)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이런 미세먼지의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나 차량용
에어컨사용 시에 필터가 이 미세먼지로
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다.
그러나 최근 뉴스를 통해
보도된 사건이 있다.
환경부에서 발표한 필터에
함유된 옥틸이소티아졸론(OIT)
방출시험 결과 이며 이에 소비자들은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
미세먼지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터에 방부방균 목적으로 첨가된
유독물질인 옥틸이소티아졸론이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에어컨의 가동시에
초기에 급속히 실내에그리고 차량안에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 났기 때문이다.
가습기 소독제 사건인 옥시
사건이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 이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과연 기업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한편으로는 정말 두렵기도 하다.
그리고 정부는 이런 부분의
사건들을 지켜만 보고 있다는
사실이 또한 분통이 터진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
나고 있지 않은가?
위정자들에게 이런 사건들이
발생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개인이 아닌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와 이 모든 부분이 다
검토되어서 국민들의 분통이 터지는
일들이 줄어 들었으면 좋겠다.
하기 미디어를 통해서 발표된
자료중 환경부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토대로 보면, 유독 성분이 공기청정기나,
차량용 에어컨 사용시 얼마만큼 방출이
되는지에 대한 시험결과를 보여준다.
그 결과는 최초 함유량의26~76%가
가동 8시간 만에 모두 빠져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독 성분을 운전자나 가정에서
우리는 안전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고
안심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농락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단지 깨끗한 공기 더욱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사용했던 것 뿐인데
이런 소비자들에게 건강의 위험물질을
넣은 필터를 판매하는 이 기업의 실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우리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이 OIT성분이 들어가 있는
차량에어컨용 1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쓰리엠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뿐아니라 공기 청정기에는 코웨이 21개,
엘지 17개 쿠쿠 9개 삼성 6개
위니아 2개 프렉코 2개 청호나이스
1개 모델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 모든 제품에 대해서 쓰리엠은
자진 수거 하겠다고 밝인 바 있다.
그동안 마신 공기와 이미 유독성분에
검출된 소비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정부는 이 성분에 대한 흡입 정도와
얼마나 인체에 해가 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검토를 한다고 하나,
이 성분의 결과가 10년뒤에 20년뒤에
발견된다면 이런 부분또한 검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서 제출해 주었으면 한다.
단지 지금 보이는 해는
발견되지 않는다라고 둘러된다면
이 또한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에 반하여,
보쉬 캐빈필터는 해당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필터에 함유된 성분이 낮거나,
아니면 함유량이 없거나 둘중
한개 이겠지만 비싸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구매하는 현명한 판단을 하자.
보쉬 필터 PM 2.5의 성능 규정
미세먼지에 대해서 다시 돌아가 보면,
미세 먼지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이유에 다음과 같은 각종질병의
발병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국민의 80%는 비염에 씨달리
고 있다. 여기에 그치면 좋겠지만,
눈, 기관지 폐 그리고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암까지 유발하는 성분이기에
이 미세먼지로 부터 우리아이와
자신의 건강을 지키도록 각별이
주의 하도록 하자.
각 제조사에게 연락하여 유해 성분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또 하나에
팁이 될수 있을 것이다.
2016/07/10 - [BOSCH] - IoT 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최고의 기쁨은 베풀고 나누면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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