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고무장갑 이렇게 때워보세요! 새로 구매하실 필요 없어요!

쿡&팁입니다.

최근
고무장갑을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가
과태료를 내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뉴스기사를
찬찬히 읽어 보니
24개 자치구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고 해요.

반응형

강남구만
고무장갑을
비닐류로 분리배출 
하도록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다만, 고무장갑으로
과태료를 청구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십 년 감수했네요.
과태료가 11만 원이라고 하니!
순간 고무장갑 버리려다가 고민했어요

최근에
설거지하다가 보니
손이 자꾸 물에 젖어서 안 벗겨지길래
고무장갑에 물을 채워보았더니 구멍이 났네요.

이렇게
구멍 난 고무장갑
버리지 말고 때워보세요.

준비물
순간접착제 또는 글루건

집에 보유하고
계신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비슷하니
순서를 잘 따라 해 보세요.

고무장갑의
구멍 난 부위의
물기를 잘 닦아 내어 주세요.

구멍난 부위가
육안으로 안보이시면
물을 채워 눌러보세요

 

 

구멍 난
곳에서 물줄기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구멍 난 부위에
순간 접착체나 글루건을
발라 구멍난 부위를 때워주세요.

순간접착제나
글루건을 잘 말린 뒤에
고무장갑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설거지를 할 때 수분이 손에
닿지 않도록 하는 데 있는데 그 기능을
상실했다면 버리고 새로 바꿔야 하잖아요.

이제
이 방법 아셨으니
버리지 말고 때워서 사용해 보세요.

정말 간단해요.

글이

도움 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