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팁입니다.
하루에 한 개씩은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해서
저도 매일 1개 섭취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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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서 먹고
프라이로 해서 먹고
계란말이해서 먹고 등등요.
계란 프라이나
계란말이 하려고 할 때
계란을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 없으신가요?
아니면
싱크대에 올려둔
계란이 또르르 굴러 떨어지거나요!
계란 흰자 부위는
방바닥면에 떨어지면
점성이 강해서 방바닥에서
잘 안 닦이는 것으로 아실 거예요.
점성이란
사전적 의미로
액체가 흐르는 동안
내부 저항을 말하는데요.
끈적임이나
마찰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잘 안 닦인다는 것이죠!
이때 방바닥에
뿌려주면 좋은 게 있어요.
바로
밀가루인데요.
밀가루의
고운 가루들이
계란 흰자에 들러붙어요.
방바닥보다
밀가루의 작은 알갱이
표면적이 넓어 잘 붙어요.
물리학적인
설명은 모르시더라도
뿌려 놓으면 방바닥이
훨씬 더 잘 닦인다는 말씀!
즉 방바닥에
떨어진 계란 닦아내려고
고생하지 말고 ''밀가루" 뿌리고
닦아내면 쉽게 닦아 낼 수 있어요.
집안일도
쉽게 쉽게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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