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접착제 이렇게 보관했더니 6개월은 거뜬하네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부러지거나
깨질 때 찾는 것이
순간접착제가 아닐까요!

저도 발판
쓰레기통 부속이
부러져서 이곳을 접착하면
재사용이 가능해 보이더군요.

전에 사두었던
순간접착제 꺼내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이런 "돌멩이"

 

 


이런
경험 있으시죠?

순간접착제

솔직히
천 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보관했어요.

순간접착제는 한번 사면
다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근데 보관해
두었다가 꺼내면
꼭 굳어서 돌멩이가 되어 버려요.

매번
사는 것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전 TEST

위사진은
6개월 전에 보관해
둔 순간접착제입니다.

아직도
돌멩이 되지 않고
잘 나오는 거 눈으로 보이시죠?!

 

 


과연 어떻게
이렇게 가능한지
자 소개해 드릴게요.

No. 1
밀폐

순간접착제는
산소와 만나면서
굳어지기 때문에 산소와
접촉시간을 최소화해주셔야 해요.

그러려면
사용하는 중간중간
꼭 뚜껑을 닫아 주셔야 합니다.

No. 2
막힘 방지

막힘방지

순간접착제
용액이 입구에 남아
있다면 나중에 사용 시에
입구가 굳어서 사용을 못해요.

 

 


사용 후에는
물티슈로 입구를 닦아내 주세요.

바닥에 툭툭 쳐서 두드려 주세요.

그리고
순간접착제의
밑바닥 부분을 바닥에
톡톡 부딪혀 주시면 접착제 액이
아래로 흘러내려 입구가 막힐 일이 없어요.

No.3
밀폐 & 냉장보관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마지막으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을 해주세요.

밀폐하지 않고
넣어도 안될 건 없지만
냉장고에 보관을 하다 보니

밀폐용기에
넣어주니 더 안심됩니다.

 

 


이렇게
보관해 놓고 깜빡했는데
벌써 6개월이나 지났더군요.

매번
꺼내면 돌멩이
된 순간접착제가 정상이네요.

접착력도
그대로 잘 붙더군요.

글이

도움 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