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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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립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Display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네요.

같은 멜론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먼저
후숙이 잘되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멜론이기에
후숙시키는 팁부터 공유드릴게요.

멜론은
후숙 과일에 속해요.

망고나 키위처럼
후숙을 한 뒤에 즐기셔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치냉장고에 넣어
후숙을 하는 편인데요.

너무 싱싱한
상태로 드시면 껍질을
많이 잘라 내어야 하거든요.

멜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구매 후
2~3일 정도 뒤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꼭지가
너무 마른 멜론을 구매
하셨다면 구매 후 바로 드시길 추천해요.

멜론
꼭지 부분을
잘라내어 주세요.

멜론을
반으로 잘라 주세요.

멜론 안쪽의
씨를 숟가락으로
떠내어 제거해 주세요.

잘 꾸미면
보기에도 좋지만
더 입맛을 당기는 것 같아요.

멜론 반쪽을
이렇게 떠 놓고 보니
마치 샤인 머스켓 비슷하네요.

멜론의 반쪽은
4등분으로 쪼개어
껍질과 멜론 알맹이 부분을
잘 공략하여 사진과 같이 분리하세요.

잘 분리된 알맹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눠주세요.

나눠진 멜론
알맹이를 하나씩 어슷하게
Display 해주면 1단계 완성이네요.

집에서도
이렇게 멜론을 이쁘게
DP 해 놓으면 멜론이 순삭 됩니다.

누구나 따라 하실 수
있으니 모두 도전 해 보세요.

멜론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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