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팁 인사 올립니다.
포테이토 과자와 쉐이크의 만남!
에 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와이프랑
같이 방문한 이디야에
신메뉴가 보여서 주문해 보았어요.
포스틱 밀크쉐이크
포스틱은
농심과 콜라보
신제품을 출시한 거라네요.
이벤트는
놓쳐서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볼게요.
단짠
(달고 짠 음식을 번갈아가며 먹는 것)
단짝 <-> 깐부
(매우 친하여 늘 함께 어울리는 사이)
정말 맛있게
보였으나 실물은 차이가 있네요.
포스틱과
밀크쉐이크를 따로
담아서 주셔서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서
직접 따라 해 보았어요.
치즈 소스가
밀크쉐이크 사이에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포스틱
하단에 들어 있어요.
따라 해
보았는데 매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포스틱이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지요?
비주얼은
달라 보일지라도
맛도 한번 봐야지요.
먼저
치즈에 한번
찍어서 먹어보았는데요.
치즈의
짠맛과 포스틱의
짠맛이 만나니 별로네요.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이번엔
밀크쉐이크에
찍어 먹어볼게요.
밀크쉐이크의
시원한 맛과 달콤함이
포스틱의 짠맛과 만나니
단짠이 만들어내는 조합이 맛납니다.
포스틱이
너무 오래 쉐이크에 담가 두면
포스틱의 바삭함이 사라져 버려요.
그래서
포스틱을 따로
담아 주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밀크쉐이크를
일부 마신 뒤에 또
찍먹을 해 드시면 괜찮네요.
총평
1. 가격 대비 포스틱 양이 아쉽다.
2. 치즈가 왜 들어 있는지 잘 모르겠다.
3. 밀크쉐이크와 포스틱의 만남은 찬성이다.
한번 드셔 보셔요.
다음엔
포스틱 사다가
밀크쉐이크만 시켜서
마음껏 찍어 먹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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