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맛소금 팝콘 " 맛소금인줄...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쿡팁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슈퍼에
방문했다가 이런과자도
있구나!! 신기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처음엔
저도 맛소금을
왜 스낵코너에 둔거야!!
착각을 했었는데요.
자세히
하단을 보니
팝콘이 쓰여 있더군요.
팝콘과
맛소금 이건 무슨
조합으로 만든건지
쌩뚱맞은
조합이지만 저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네요.
판매가격은
세일가로 1,500원이였어요.
미원을
직접 먹거나
한적은 없어서 이렇게
직접먹는 팝콘에 미원이라?
맛소금
큰 글씨로 강조한
것으로 미원이 아닌 맛소금의
짠맛과 팝콘의 특유의 짠맛이 잘
어우러지는 아이디어 상품이였네요.
그래도
맛소금을 막
먹는다라는 느낌은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어요.
집에 사서
가져와 이제 오픈해
궁금증을 풀어 보아야 겠죠
겉 봉지의
노란 팝콘의
맛있는 모습에 305kcal는
못봤는데 집에서는 잘 보이더군요.
55g 밖에
안되지만 고칼로리며
맛소금의 이름처럼 가공소금과
맛소금의 함유량이 2.07%나 돼요.
미원
맛소금이란
50년 전통이 있다는
것을 뒷면에 표시한 것으로
보아 스낵을 통해서 맛소금을
홍보하는 매개체로 활용한듯 보여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일상중에서 팝콘을
즐기는 방법과 다르지 않아요.
봉지의
겉표지에서 보았던
옥수수의 노란색 자태가
입맛을 돋구는데 맛있어 보이죠?
직접 먹어보았는데
짠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진듯해요.
와이프 말로는
미원맛이 조금 나는 것 같다고.
신기해서 샀지만 막상 개봉해보니
일반 팝콘과 다를 것 없는 팝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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