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검사원이 직접 소개한
가스 안전 셀프 점검법
안녕하세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누군가 오는 것이 많이 걱정되지요.
택배서 부터
정수기 필터 교환,
가스안전 점검등 정말
많은 경우가 있을 거에요.
택배는
문앞에 두고가시니
걱정이 들한데, 가스점검은
점검원이 집안에 들어와서 가스
누출탐지기로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고민이 안생길수 없잖아요!!
점검원 왔다
가면 혹시 아이들에게
피해가 있을까 걱정이 생기더군요.
우연히
TV속에서 검사원이
소개해준 가스 안전 셀프 점검법을
보게되어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인듯하여 공유해 드릴게요.
No.1
가스레인지 배관
호스의 손상여부 확인하기
가스불 켰다
껐다만 했지 이런
부위를 점검해 누출이 확인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가스배관과
배관 연결부와 배관과
중간 밸브 연결부를 중간밸브와
호수 연결부를 확인해야 한데요.
네?
어떻게 한다고요??
첫번째. 육안으로 확인
두번째. 미세한 틈은 "주방세제"로
No.2
셀프 점검액 만들기
정말 간단하게
가스 안전 점검을 할수
있는 점검액을 만들 수 있다고해요.
준비물
주방세제, 물, 수세미
주방세제, 물을
2:8로 섞어 주세요.
주방세제를
2~3번 짜 주고
물을 담아 주세요.
수세미로
잘 섞어주신뒤에
점검액을 수세미에 듬뿍 적셔
가스배관과 배관 연결부위에 문질러 주세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도 준비했어요.
거품을
발라 주었는데
만약 배관 사이에서 거품이 올라
온다면 가스 누출을 인지할 수 있어요.
정말 간단하죠?
거품이
안 생기면 가스가
새는 것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No.3
중간밸브 점검
중간밸브는
누른상태에서 돌아가는 타입이래요.
만약 누르지
않고도 그냥 돌아 간다면
꼭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네요.
No. 4
보일러와 배기통의
연결 상태 확인하기
보일러와
배기통의 연결부가
빠지거나 찌그러져 있지는
않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필요해요.
가스누출이
의심된다면 119나
지역 가스공급소에 연락하시면 돼요.
오늘은
가스안전 셀프 점검법에
대해서 공유 드렸는데요.
일하시는
분들도 자체
소독하시고 업무를 하시겠지요.
그래도 낯선
사람을 집안에 들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니,
가스 셀프 점검 따라해 보시고
혹시모를 가스 폭발사고를 방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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