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간 주행등을 켜야 하는 이유?

주간 주행등

Daytime Running Light


주간에 안개, 비, 황사현상으로

운전 시계가 불량할 때 시계확보를 

위하여 사용하거나 자기 차량의 

운행속도 및 주행 방향을 

다른운전자에게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전조등을 주간에도 가장

많이 점등하는 지역은 북유럽지역이다

계절에 따라 하루종일 낮과 밤의 

길이가 장시간 계속되어 낮에도

주변밝기가 어두운 지역 특성 때문인듯 하다


지역마다 다른데 필수적으로

채택한 나라가 있으니 바로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폴란드, 헝가리, 아이슬란드

등이며 선택적으로 채택한 나라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중국 등

확산되고 있다. 


위 나라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주로 위도가 45~60도에 분포한 국가들이

많이 있다. 


무조건적으로 적용한 나라인 캐나다

필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는 

위도가 60~70도에 자리한 나라들이다.


주간 주행등을 시행하고 주간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확실히 높아지고 있다. 


사용상의 문제점은 전조등 주간사용에

따른 에너지 소비로 인한 연료소모가

증가한다는 것인데

40Km/h 속도로 100km를 주행시에

0.17-0.18정도가 더 소모된다고한다.


목적에 맞는 최적의 광도기준 및

안전기준을 설정하여 운전중

전조등 사용을 의무화 하기에 

장단점을 잘 분석하고

적용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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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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