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가도 또 가고싶은 카페,
"남해 라운지 32"
안녕하세요.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휴식을 줄수 있는 것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아마도
아름다운 정경과 사랑하는 분들과의
여유로운 시간 속 대화가 아닐까요?
오늘은
바다의 파도소리가
마음의 스트레스를 씻어내려
갈것 같은 아름다운 정경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파도소리에
취해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기에 정말 좋은 장소 인듯하네요.
바로
남해의
"Namhae Lounge 32"인데요.
숙소로 머문 곳은
아니지만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카페인지
숙소(펜션)인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네 이곳은
사장님께서 카페랑
숙소를 동시에 운영을 하고 계신데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해변 반대편에는
숙소의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숙소의 위편에는
풀장이 있는데 풀장안에서
보면 마치 바다와 일직선상에
있는 사진촬영이 가능해 보이더군요.
숙소 앞쪽에는
바다와 근접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해변으로 나갈 수 있어요.
숙소옆에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차는
위에다 하고
카페와 숙소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구조에요.
옥상(3층)
그리고 2층에서
커피 주문이 가능하고요
1층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더군요.
이곳이
입구랍니다.
입구가 3층이에요.
날씨는
비가 살짝 내렸지만
이런 풍경을 놓치기 아까워
2층이나 1층 안가고 3층 옥상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셨답니다.
한번오기가
너무 아쉬워서
다음날에 또 왔는데요.
비가와서
옥상에는 못 가고
2층에서 커피를 즐겼어요.
남해에는
독일마을이 유명한데요.
독일마을에
있는 유명한 커피숍에는
사람들이 너무 북적여서 못가서
이곳으로 왔는데 잘 안 알려졌는지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독일마을에
사람이 많아서 좋은곳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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