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 도마 건조시
불안한 세균 최소화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식 재료를 썰 때
플라스틱 도마보다
나무도마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나무 도마는 플라스틱
도마보다 세균에 노출되기 더 쉬운데요.
주기적으로
도마를 씻어 잘 말려야 하지만
햇빛에 말리게 되면 급속도로 수분이
날라가면서 나무도마의 변형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주부님들이
나무도마는 그늘에 말리게 되죠.
하지만
그늘에서 건조하면
습도가 있고 자외선이 부족해
세균이 발생하는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이럴 땐
식용유를 나무도마 위에
얇게 펴 발라 그늘에 건조해 보세요.
나무 도마의
물기는 최대한 털어내 주시고
남아 있는 물기는 키친타올로 닦아내 주세요.
식용유를
나무도마 위에
몇 방울 떨어 뜨려 주세요.
솔이 있다면
솔을 활용하시면 좋지만
솔이 없으시면 키친타올을
접어서 얇게 펴 발라 주세요.
기름 막이
공기와 접촉을 막아서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늘에 두어도 안심하고 건조 할 수 있어요.
나무 도마
세균 걱정도 그만
햇빛 노출로 휨 걱정도 그만
안심 건조하시는 살림러 되시길 바랄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도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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