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맛집] 불향 가득한 볏짚 통 삼겹살 먹어본 후기

수원역 맞은 편에서 볏짚 통 삽겹살 먹어보니


안녕하세요

볏짚 통삼겹살 먹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공유 드려요.

 

 

터미널 근처나

역사 근처에서 맛있는 맛집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수원역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수원역 맞은 편에

삼겹살 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원역 도네누"라고

검색하시면 찾기 편하세요.


주차장은 없어서

차를 가지고 가셨다면

수원역 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걸어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그냥 삼겹살입니다.

3인분 먹고 추가로 통삼겹살 1인분 추가했어요.


이집의

특별 메뉴는 볏짚 삼겹살 이에요.

 

 

눈썰미 있으신분들은

간판에 볏짚이라고 보셨을 거에요.



겉면이

초벌 구이가 되어서 나오더군요.


이건 3인분 양입니다.



주문을 하시면

이렇게 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추가 반찬은

직접 가져다가 드실 수 있어요.


매번 뭐 주세요.

상추는 특히 눈치 보이잖아요.


여기는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찬 세팅이 끝나고

이렇게 숯불을 올려 주시더군요.


숯이 날리는 숯이

아니라서 그을음도 없었어요.



맛나게 구워보았네요.

삼겹살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지만 볏짚삼겹살은 향이 다릅니다.


불향을

머금고 있고 육즙이 느껴지는 맛?


볏짚 삼겹살 1인분 : 9,000원

통삼겹살 1인분 : 8,000원


과식을

하는 편은 아닌데

맛있어서 더 먹게 되더군요.

 

 

수원역에 갔다가

삼겹살이 생각난다면

이곳도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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