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 전야에도 이렇게
더워서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를 떨다 보면 이내 에어컨 바람에 체온이
너무 내려가서 몸이 으슬으슬 거리는 것 같아요.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온도가 높은 바깥에 노출되면
급격한 온도 차이로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해요.
이런 증상이
여름철에 흔히 앓는
냉방병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자주 걸리는
감기만큼 여름철에 냉방병은 고질병과도 같아요.
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해요.
특징을 뽑아보면
두통과 권태감이 밀려 올 겁니다.
이런 증상을
느끼고 계시다면 100%
냉방병을 앓고 계시는 거에요.
냉방병의 증상인
두통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실내 환경을 바꿔라
하루 3번 30분 씩
실내 환기를 시켜주세요.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맞춰 주세요.
2.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곳에 오래 있지 않기
시원하다고
카페에서 너무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체온이 너무 내려 갈 수 있어요.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최소화 하시고 차가운 곳에서
온도 차이가 나는 뜨거운 곳으로
바로 나오는 것에 주의하셔야 해요.
3. 체온을 높여 주기
체온을 높여주기 위해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체온을 높여주세요.
보리차나 숭늉이
복통 유발을 막아주며
소화 능력을 도와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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