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티비로 영어 배우는 앱 ' 미티영 ' 설치후기

미티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영어는 독학이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그 생각이 동의 합니다. 웬만한 관심을 가지지 않고서는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기 어려운 환경이 대한민국 인 것 같아요. 영어를 언어로 생각하지 않고 점수를 내야 하는 공부의 한 과목으로 수 없이 많은 기업과 관공서가 점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문법 영역으로 구분을 하지요. 귀를 뚫어야만 들린다라는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아이가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는지 아세요?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면 절대 늘릴 수 없는 게 영어일지도 모릅니다. 

미티영은 리스닝을 가장 먼저 어렵지 않게 늘릴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팝송, 인기토크쇼, 인기유튜브의 영상의 대사를 한줄 씩 성우가 다시 녹음을 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미드보면 자막없이 보기에 너무 빨라서 자막없이 보기 힘든데요. 걷기도 못하는데 달리기 하려면 고생이니깐 차근히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미티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

그럼 진짜 어떤지 확인해 볼게요.

 

 

방법1

미국 TV 대사를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하세요.


보보드학습법(기본)

입문자, 초급자, 중급자

 

스텝1 한/영자막으로 내용이해하기

스탭2 TV발음듣고 들리는지 확인하기

스탭3 TV발음으로 발음익히기

스탭4 성우발음듣고 완전히 익히기

스탭5 영어 자막만 보며 문장복습

스탭6 드디어 자막없이 보기



테스트는 PC버전으로

진행했습니다.


미티영으로

검색하시고 PC버전 다운받기를

하시면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실행한 모습입니다.


자막을 한/영을 누르면

자막 설정을 할 수 있더군요. 


문장 반복을 통해서

들리지 않는 문장을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측에 설정 부분에는

폰트의 사이즈와 성우 발음 크기와

속도 조절이 가능한데요.


영상에서 나오는 속도보다

성우가 녹음한 음성이 천천히

읽어줘서 듣기엔 편하지만 여러번

듣다보면 천천히 듣는것 보다 조금더

빨리 듣는 것이 좋을 수 있어 속도조절이

가능하도록 해 놓은 것 같네요.



미트영의 생각은

아무리 좋은 강의로 공부해도

안들리던 영어가 1,000문장 정도가

귀에 익어지니 들린다는 거에요.


그냥 듣는게 아니고

반복적으로 내 입으로 익히는거에요.


마치 아이가 엄마를 하기 위해서

옹아리를 엄청 하듯이

옹아리를 해서

1,000개쯤


익히면

귀가 열려서 들린다는 겁니다.



천개 외우는 시기가

어느정도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외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영어는 듣기가

되어야만 말하기가 가능하다?


무슨말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논리대로 말하기까지는

한국어로 하려고 해도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상 대화를 하는데

누가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기 위해서

두뇌를 싸매고 생각하나요?


영어도 언어이며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입니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사용하면 늘어 나는 것은

정석이지만 어떻게 꾸준히 해 나가느냐가

관건 아니겠어요?


영어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설치해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어떤 후기성 대가도 받지 않은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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