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1987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대한민국을 택시운전사 다음으로 핫하게 달구고 있는 영화가 바로 1987이 입니다.
▼1987년 1월부터 숨겨져 왔던 이야기들을 이제서야 당당히 꺼내서 이야기 할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기쁜 소식이네요.
▲지금 어디에서는 알지 못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며 어떤 이야기들은 이슈화 되고 어떤 이야기들은 금새 사라져 버리더군요.
현장에 남겨진 흔적들과 모든 정황을 단지 쇼크사로 넘기려 했던 박처장과 경찰들은 사망당일 당직으로 있던 최검사로 인해서 증거 인멸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으며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의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한명이 거짓이 아니다. 옆에 사람도 거짓말이 아니다. 세명째 거짓말이 아니다 라고 하면 그 말은 거짓말이 아닌게 됩니다. 하지만 직업정신이 투철한 윤기자의 두려움 없는 보도로 인해 단순 쇼크사가 아닌 물고문 질식사로 밝혀지게 되지만 박처장은 형사 둘과 조반장만을 구속시키며 이 사건을 처리 하려고 합니다.
▼억울하게 수감된 조반장의 이야기가 교도관 한병용에게 흘러들어가면서 이 사건의 긴장이 고조가 되는데요.
▲억울하게 죽은 스물두살의 청춘의 누명을 알게되었다면 벗겨주려고 노력 하나요? 그 사회속에서 아무도 소리내지 않는 현실에 맞게 숨죽이고 있을 것인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모두가 숨죽이고 있을때 용기를 낸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일도 벗겨줘야 하지만 빨갱이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이 청년의 누명은 어떻게 벗겨 질 것인지를 관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7년 이란 영화도 나오지 않을까요? 특정인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소리는 묵인 당하였고 억울한 사람들은 늘어 났으며 수많은 단원고 학생의 죽음에도 그사건을 숨기려 했던 일들이 있었다는 소리들이 끊이질 않았으니 말이죠.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촛불로 다시 일으킨 국민의 소리가 정말 무서울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외쳐야 합니다. 더이상 억울한 일들이 묵인되지 않도록.... 우리는 변화해야 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힘들고 모든 사람들이 묵인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시기에도 용기를 내어 그 사실을 전달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역사는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하며
민족성을 깨달아 알고 그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깨달음은 후대에게도 전달 될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 영화가 나오지 않았다면
기억하지 못할 이름들을...
이제라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이 글로나마 다시금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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