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쿡앤팁 2017. 3. 24. 08:25
원삼국시대의 마을과 집터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017년 2월 4일(토)부터 5월 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특별전 『고대 마을, 시지』연계 전시해설인「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를 진행합니다. 「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의 세 번째 이야기는 2월 18일(토) 오후 3시부터‘원삼국시대의 마을과 집터’라는 주제로 우병철 영남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팀장이 전시해설을 진행합니다. 대구 매호동유적은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집자리가 발굴되었습니다. 경산 임당동유적과 더불어 원삼국시대와 삼국시대 초기의 주거 문화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료입니다. 우리나라 온돌문화의 기원을 알아보고, 발굴조사 과정의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고고학자가 수강생과 함께 해당유적의 전시 설명을 문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