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통령이 바뀌니 "문화가 있는 날"도 원래 취지를 찾아가는구나

대통령이 바뀌니

"문화가 있는 날"도

 원래 취지를 찾아가는구나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생활 속

문화 확산 및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를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가 있는 날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여

국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

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이 목적과는 다르게

보여주기식, 전시성 행사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아 왔답니다.

출처: 문화가 있는 날

 

어떻게 바뀌었나?

 

1. 중앙정부 주도로

일방적인 운영에서 비영리

민간재단법인인'생활문화진흥원'

으로 이관 하였습니다.

 

생활 문화진흥원은

2016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전국의 생활 문화센터

조성지원 및관리 생활 문화 및

지역 문화 인력양성, 생활문화 동호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합니다.

 

 

2.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운영 확대

 

수요일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참여가 어렵고 중앙

정부에서 해당 일에만 행사를 하도록

요구하였던 불만사항을 접수하여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 운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3. 민간 지자체의

자발적 참여 유도하기위해

미술관,박물관,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 이외에도 사립문화시설,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단체등

2천여개 넘는 시설이 참여

하여 국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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