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멸균팩 뚜껑 버리지 마세요! 이렇게 활용하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쿡&팁 인사드립니다.

집에
식솔들이 많거나
음식을 자주 한다면 음식물쓰레기

양도 많아져 바로바로 버리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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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인 가구나 2~3인
가구가 대부분이어서
음식물쓰레기가 매일 나올 수 없어요.

음식물처리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느 정도 음식물쓰레기를 보관
했다가 한 번에 버리게 되잖아요.

음식물쓰레기를
오래 방치하면 보기에도 안 좋고
잔여 음식물이 부패하여 냄새가 올라와요.

올해는
4월부터 더위가
시작될 거라고 들었는데요.

 

 

여름철에
특히 음식물 냄새가
심해지니 이 방법 알고 계셨다가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물 처리는
매일매일 하면 좋겠지만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채우지
못하고 버리게 되면 발생비용이 커지죠

만약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서 버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렌지주스 등
멸균팩에 달려 있는 뚜껑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 줄 건데요.

우유나
음료 멸균팩 등에 달려 있는
뚜껑을 멸균팩에서 분리하세요.

다 마신
멸균팩의 상단을
잘라내면 뚜껑을 분리할 수 있어요

힘으로
떼어내려면 안 떨어집니다.

 

 

홈으로 끼워져
있어 불투명 부분과 초록색
부분을 따로 잡고 돌려 풀어 주세요. 

좌(홈에 끼워진 모습)
우(홈에서 분리된 모습)

우측 것만
사용할 거예요.

좌측 것은
날카로워서 그대로
사용 시 비닐을 훼손시켜요.

그대로 사용이 어렵더군요.

입구가
너무 비좁아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어려운데요!

네 맞아요.
음식물을 넣으실 때는
뚜껑을 풀어 다시 꺼냈다가
음식물을 넣고 끼워서 체결해주셔야 해요!

분리했다가
다시 끼우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한번 사용해 보시면
냄새 걱정 없어져서 감탄할 거예요.

음식물 냄새를 막아줘요!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둘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봉투 사용량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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