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는데요.
세면대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쉬이
사라지지 않는 경험은 없으신가요?
세면대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없애려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데 이곳을
빼먹진 않았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오버플로우란?
세면대에 있는
저 구멍이 오버플로우로 불리는데요.
어느 누가
어느 회사에서
개발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아요!
다만 이 기능은
세면대에 물이 넘치지 않도록
세면대에 설계된 배수구입니다.
만약
오버플로우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수전에 물을 틀어 놓고 깜박한 사이
세면대에 물이 넘쳐흘러 화장실 바닥에
쏟아진 물로 물난리가 나게 되는 거죠.
여기 청소법
우리의
시각의 각도로 보면
오버플로우가 잘 보이시나요?
수전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아서 청소를
할 때 빼먹고 청소하기 마련이에요.
시각을
위에서 아래가 아닌
수평선으로 낮추어 보니
청소가 안되어 있다는 사실!
청소용 솔로
열심히 청소해 주었답니다.
청소하는 중에
코에 자극이 되는 것 보니
원인이 바로 오버플로우라는 것을 알겠네요!
준비물
치약을
오버플로우에 짜고
양치질을 하듯이 청소용 솔로
깨끗하게 문질러 청소를 완료해 주었어요.
세면대 청소할 때
뜨거운 물을 아래로 흘려
보내어서 냄새를 제거해 주었는데요.
여기는 각도가
흘려보내기 쉽지 않더군요.
직접 흘려보내지 않고
오버플로우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뜨거운 물을
세면대 가득 채워
흘려보내주니 칫솔질로 한번
오버플로우에 뜨거운 물로 치약이
한번 더 잘 세척해 줄 수 있었답니다.
보이지 않아서
놓치기 쉬운 부분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꿔주면 잘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잠시 청소한
이물질이 이렇더군요.
이제
오버플로우도
놓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꼭 청소해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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