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어떤 IT기기를 가장 좋아하세요?

오늘은 정보성이 아니라 그냥 제가 좋아하는 IT 기기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컴퓨터 쪽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쪽으로 전공을 갖지는 못했네요. 원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을 거에요. 그래도 아직 까지 이곳에 관심이 아예 떠나버린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얼마나 좋아했냐면, 무언가 고장이 났을 때 스스로 고쳐보려고 밤을 세웠던 적이 여러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저도 이쪽으로는 여러 회 뜨는 해를 많이 보았는데 요즘에는 다른 일을 하다 보니 이런 경험이 이제 없어졌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IT기기를 좋아하세요? 질문이 너무 한 방향 적이지요? 좋아하시는 거 다른 분야로 정말 많으실 거에요. 사진 담기를 정말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요리를 하시는 것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자신의 삶을 나누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사건들이 이런 블로그를 통해 전달되고 소통 되고 참 블로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소통을 했을까요?



다시 돌아와서 IT기기 중에 요즘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IOT기기들이에요. 물론 보완이 취약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2020년에는 IOT가 날개를 달 것 같아요. 5G 상용화로 인하여서 스마트한 기기들이 연동이 되며 모든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될 것 같아요.



자동차, 컴퓨터, 텔레비전, 냉장고, 밥솥, 가스레인지, 보일러, 에어컨, 도어, 조명, 무인자동차, 환기 시스템, 등등의 것들이 모두 연결되어서 많은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것이겠지요. 물론 카메라, 비행기, 등등의 것도 모두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IT기기는 뭐라고 손꼽아 말하기 힘드네요. 최신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사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처럼 같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S9에 나온 이모지는 정말 가지고 싶었으나 잘 견뎌 냈습니다. 새로 나온 장비들은 모두 손으로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상황은 그렇게 되지 않네요.

 

 

IT기기가 더욱 발달하면 이젠 쇼핑도 정기적으로 꼭 필요한 제품들이 알아서 배송 되며 정기 결재로 바뀌는 날이 올 거에요. 물론 지금도 하고 있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마다 간단하게 구매가 이뤄지고 결재가 안전하게 이뤄진다면 좀 더 편한 세상이 오겠지요!!!



지금 구매하고 싶은 것들은 정말 많은데 아직 못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우선 액션 캠을 하나 구매하고 싶고요. 그리고 저번 달 부터 터치가 안되는 아이패드 에어도 화면은 들어오는데 터치가 안 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을 겪고 있어서 IT제품들은 2년 이상 쓰는 게 아닌가 봐요. 아이 패드는 절대 안 살거에요. 하지만 윈도우 테블릿은 하나 구매할 생각입니다. 레노버의 8인치를 사서 사용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중고로 팔고 지금은 노트북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피스가 좋다고 해서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필기 감에 태클이 걸리면서 구매를 직접 하지는 않았어요.

삼성 PEN노트북과 고민 중인데 그래픽 작업을 좀 하려면 태블릿은 포기 하는게 좋겠죠? 안 그래도 UHD 노트북을 가지고 있긴 한데... 그래픽 카드 때문에 구매하길 정말 망설였다가 구매하고 나니 다음달에 그래픽 더 좋은 거 달고 다음 버전이 나왔다는......


IT기기는 정말 수명이 빨리 달기 때문에 2년 마다 바꿔 줘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더 가지고 있다가 사망하면 팔지도 못하고 값어치가 고물 밖에 되지 않아요. 

 

 

심장 박동 수를 체크 하는 스마트와치도 삼성과 엘지가 그렇게 시장이 넓지 않아서 인지 더이상 다음 버전이 나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두서 없이 말만 많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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