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5G망 경매, 이용자들만 봉 인가

이통 3사 5G망 경매

이용자들만 봉 인가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입니다.


5세대 무선기술

서비스를 위한 각 통신사들의

경매 가격은 시작가 부터가 상상을

초월할 금액으로 시작합니다.


이 주도권을

잘 잡아야만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과 비롯한

비지니스 모델을 잘 만들어 갈텐데요.



우선

V2X( Vehicle to everything)

약어로 차량과 차량간의 거리와 속도

교통정보를 차량간 공유하며 사고 방지

차량의 이동정보, 자율주행의 상용화 등

5G는 이 모든 서비스에 꼭 필요한 주파수입니다.


2017/03/01 - [라이프₩/일반상식] - 5G 무선기술이란?


IT계열에

더 이상의 주인공은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MWC

(mobile world congress)

더이상 스마트폰만이 아닌 차량도

등장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WC

1년에 한번씩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2018년에는 S9의

소개가 가장 인상을 남겼다 지요.


차량으로

모든것을 서비스하는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2년 뒤면 일어날 새로운 세계

속으로 들어갈 준비는 아직

상상만 이뤄지고 있을까요?


최근 KT에서는 매체를 통해

차량 간 연결을 통해서 앞 차량의 급정거로

인한 차량 정보를 공유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V2X의 개념을

소개해 드렸던 것이

2016년도 중반에 설명을

드렸을 텐데요.


2년도 안된 지금

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얼마나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지 모르실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이 현실화 되기까지

정말 지체 없이 다가오는 이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말씀을 드리면 5G의 경매로 인해서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바라보고 있는 입장은

서비스의 혜택을 못 볼수 있는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 주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런 생각은 이전 서비스의

정책으로 인한 차이가 어떤 실태를

불러왔는지 여러분도 아실거에요.


기억하시나요?


016(KT), 019(LG), 011,017(SK)


이 3사의 구도가

만들어지기까지 이번호는

010으로 통합되었지만 서비스는

전혀 다릅니다.


019의 추억은

잘 안터진다의 개념을

지금에 와서야 각종 서비스와

갖은 노력으로 인하여 개선해 왔는데

경매로 인하여 5G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백투더 옛날

되는 것이겠지요.


이동통신의 자유는

사라지고 주파수의 망을

돈으로 사들인 쩐의 전쟁이

시작되고 그 주도권을 빼앗긴

통신사들은 동일하고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시작에

불과 할 것입니다.


통신사와

차량제조사의 협업이나

아니면 통합까지 이뤄질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나타 날 것 인데요.


그중에서도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쉐어링 서비스들이 계속해서

꿈틀꿈틀 거리고 있습니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면

그 자원을 거대 기업이 소유하고

모든 서비스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기업이 취하는 부분으로 가져 갈 것입니다.


A에서 B로 이동하려고

지금은 택시와 지하철 버스를

타고 움직이지만 앞으로는 차량을

쉐어링 하는 업체가 이를 대신할수

있는 것이지요.



4차 산업

거대한 장막의

일부분이 비춰지기 시작할 때


통신사들이

고객들에게 질좋은

서비스와 선의의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은

저에게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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