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퀘소블랑코(리코타) 치즈 초간단 만들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치즈는 몸의 뼈에 좋아서 많이 섭취하는데 시중에 파는 치즈가 아닌 집에서 직접 치즈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퀘소블랑코는 남미 지역의 전통적 신선 치즈라고 해요. 우리가 사 먹는 치즈와는 달리 신맛이 나고 금방 부스러 진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편의점에서 리코타 치즈로 판매되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퀘소블랑코 치즈가 맞다고 합니다.
준비물
우유1L
레몬즙(20ml)
면 보자기
냄비에 우유를
넣고 중 불에서 끓여주세요.
우유가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약 불로 불을 줄여 주세요.
레몬즙을
조금씩 넣어 주세요.
레몬즙이 뿌려지면서
우유가 점점 응고 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우유가
냄비에 눌러 붙지 않게
주걱으로 잘 저어 주세요.
우유를 저어가면서
계속 레몬즙을 뿌려 주시면
우유가 응고 되면서 반투명 액체화
되는 것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이 상태를 발견하셨다면
불을 끄고 10분간 그대로 두셔요.
계속 저어주게 되면
응고되는 현상을 방해하게 되요.
10분 경과 후엔
보자기를 준비 해주세요.
냄비 속에 응고된
치즈 덩어리와 반투명
액체화(유청)을 용기에 받친
보자기에 부어 유청을 제거해 주세요.
반투명 액체화(유청)을
빼주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즈의 조직 감이 더 단단하게 됩니다.
보자기에
부어서 냉장고 안에
넣어 두면 다 걸러지지만
지금 다 만들어야겠다 하시면
이렇게 짜내어 주셔도 좋아요.
유청을 모두 제거하면
리코타치즈가 완성이 됩니다.
정식명칭은
퀘소블랑코 치즈이지만요.
반투명액체화(유청)를
모두 제거한 퀘소 블랑코 치즈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보존성분이
가미 되지 않아서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일주일 안에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남은 유청으로는
세안 제로 탁월한 성능이
있다고 하더라 구요.
세면대에 부어서
직접 세안을 해 보았는데요.
얼굴에 있던 기름기가
씻겨진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버릴것 하나없이
활용 가능한 집에서 치즈
만드는 초간단 방법 이였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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