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테슬라의 또 다른 도전

일론 머스크의 가는 길을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남이 도전하지 않는 길을 거침없이

달려나가는 한마리의 야생마라는

표현이 어울리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야생마라 지칭하고 싶다.

 

일론머스크가 전기차를 가지고

세상에 도전장을 던졌을 때는

 지금까지 유지되었던 자동차의

판을 뒤집는 도전이였다. 내연

기관으로 이루어진 자동차의 길을

완전히 뒤 엎어서 전기차량으로

바꾸어 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던 것이다.


 

상상이 가는가? 100여년의 역사처럼

 흘러가던 내연기관을 뒤집어 엎어서

내연기관대신 배터리에 의해서 출력이

 공급원이 되는 전동기를 차량의 구동의

 원동력을 삼아 버릴수 있는 그의

생각이 참 멋지다. 

 

깊게 들어가 보면, 그는 테슬라의 창립

멤버가 아니다 이 아이디어가 좋아서

공동투자를 하게 되고 그가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된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보다는 테슬라의 판매와

전략의 행보를 통해 그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가히 대단하다. 또한, 국내에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랬던 그가 또하나의 플랜을 선보인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을 일순간

멍때리게 만든 사건, 솔라시티를

2조 8820억원에 인수하였다는 사실이다. 

 

솔라시티란, 발전소 없는 전기회사라는

 불리우며,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런데 왜 머스크는 이 회사를 인수하였을까?

그것은 차체의 지붕에 태양전지 패널을

 붙여서 주행중에도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왔다. 

 

 

포드사에서 14년도에 적용한

C-MAX모델과 비슷한 컨셉일듯하다.

 

그리고 테슬라는 각 제조사가 가지고 있는

 세그먼트를 모두는 아니더라도 라인업을

 늘려서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트럭과

 버스 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태양

 전지판 설치가 이 두 모델에 적용하기가 더

용이 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토파일럿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많은 제조사들이

투자를 하고 이 시기에 더욱 선두자리를

지켜서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사람들이 하루에

차량을 이용하는 이용률이 5~10%를 넘지

 않기 때문에 차량을 나눠탈수 있는 공유

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차량을 공유

해주고 여기에서 생기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카

 쉐어링이나 나눔카 같은 컨셉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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