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 문체부, 대구시와 국제문화교류 협업 증진 워크숍 공동 개최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입니다.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6월 23일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 광역시와 공동으로 국제 문화 교류

협업 증진 워크숍을 개최 한다고합니다.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안에 있는

대구 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22개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과

17개 시도의 국제 문화 교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 합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란

제 4회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 합의사항으로

매년 한중일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한곳

씩을 선정하여 연중 문화 교류 행사를 개회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17년도 선정도시로는

한국(대구), 중국(창사), 일본(교토)

입니다.

 

문체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제 문화교류 유관 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각각 따로 개최해 왔으나,

지자체의 국제문화 교류  증가 추세와

이에 따른 지자체와 국제 문화 교류 유관

기관 간의 정보 교류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작년부터 두개의 워크숌을 통합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 관광연구원

송별재 연구원의 국제 문화 교류 실태

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시의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소개,

기관별 국제 문화 교류 사례 발표,

협조 및 건의 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워크숍은 국제 문화교류 업무

담당자들간의 정보공유와 연계망

강화는 물론, 올해 9월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의

시행을 앞두고

국제문화교류

현장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계획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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