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꼭 다문 꼬막 껍데기도 숟가락 갖다 대니 막 열려

 

안녕하세요.

요즘에
꼬막이 참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거 같아요.

꼬막 철인가 봅니다.

꼬막
삶아 먹으면 참 맛나고
입맛도 돋우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다고
해서 꼬막사다가 삶아보면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입다문 꼬막

이런 꼬막들이
적으면 좋겠지만 종종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삶은 뒤
딱 입을 벌려 주면 좋겠지만
이렇게 꼭 입을 다문 것들이 눈에 띕니다. 

이런 경우
양손으로 잡고 엄지
손톱으로 틈새를 노리시나요?

 

 

숟가락을
활용한 꼬막 껍데기
까는 팁을 공유 드릴게요.

꼬막 샘플

크기가 너무
작으면 손으로 잡고
있기가 불편해지는 데요.

원리는 동일합니다.

꼬막의
뒷부분을 보면
검은색 부분이 눈에 띕니다.

숟가락을 갖다 대요.

저 부분에
숟가락을 갖다 대세요.

그리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듯이 비틀어주세요.

비틀어 보세요.

이렇게 하시면
꼭 입을 다물었던 꼬막들은
순식간에 알맹이 강탈당합니다.

 

 

혹 이렇게
끼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

샘플 2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지지되는 범위가
좁아서 잘 안 까져요.

꼭 옆으로 잡고
하시길 강추드립니다. 

껍대기만..

꼬막 알맹이

꼬막 비빔밥
꼬막무침, 꼬막 관련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입 꼭 다문
꼬막 껍데기 숟가락으로
모두 다 열고 맛나게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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