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복숭아 똑부러지게 고르는 3가지 팁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쿡팁이에요.
여름철 과일은?
라는 질문을 받으시면
아무래도 "수박"을 떠올리실거에요.
수박말고도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
있는데 바로 복숭아 인데요.
제철 복숭아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전에 글도 참고하시라고 링크 남길게요.
2018/07/23 - [Life] - [생활 정보] 제철복숭아 30초 만에 먹기좋게 씨 분리하는 팁
도움이 잘 되셨나요?
오늘은
복숭아를 구매전에
어떤 복숭아를 골라야 하는지에
대한 팁을 3가지 정도 드리려고 합니다.
No.1
뒤집어 보세요.
대부분이
박싱이 되어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먹기 좋은 복숭아의
모습에 현혹되시면 안돼요.
2가지 복숭아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실까요?
네 꼭지가
붙어 있고 없고의 차이에요.
겉모습으로
정말 보기 좋았던
복숭아를 뒤집었을때는 어떨까요!!
꼭지가
있는것이 절반
없는 것이 절반 정도에요.
복숭아는
후숙과일이기에
수확을 하실때 싱싱한
과일은 꼭지가 잘 떨어지지
않아 꼭지를 끊어서 수확을 해야한데요.
정리하면
꼭지가 없는 복숭아는
싱싱하지 않다? 라고 단언할수
없지만 꼭지가 있는것보단 덜하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No. 2
표면강도
앞에서
언급드렸듯이
복숭아는 후숙과일이기에
단단한 표면을 가진 복숭아를 고르셔요.
복숭아의
겉면이 너무 싱싱해
보여서 샀는데 막상 집에서
꺼내보니 물컹거리는 복숭아를
발견하시는 경우도 있으실 거에요.
혹시
씨가 썩어 반으로
갈라지는 복숭아도
종종 발견을 하실 텐데요.
이런것을
구별해 낼 수 있는것이
표면이 단단한 것을 고르면
더욱 싱싱한 복숭아를 선택할 수 있어요.
No.3
50:50
2개의
복숭아의
차이점을 구별해보세요.
왼쪽의
복숭아는 약간 왼쪽부분이
오른쪽 부분보다는 더크게 자랐어요.
오른쪽의
복숭아는 50:50으로
잘 자라서 균형있게 보입니다.
복숭아는
중력에 의해서
아래 부분에 영양소가
많이 몰리게 된다고 해요.
밑부분이
균형있게 자란
복숭아가 더 싱싱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인지
균형이 덜 잡힌
복숭아를 직접 잘라 보았어요.
복숭아가
너무 익었는지는
몰라도 과육즙이 많이 나와요.
과육도
너무 물컹 거림으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싱싱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어려울것 같네요.
정리해보면
꼭지가 달려있고
단단한 표면을 가지고 있고
50:50으로 밑부분이 균형있게
자란 복숭아를 고르신다면 싱싱한
복숭아를 고르실수 있으실 거에요.
맛있는
제철 복숭아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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