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o에서 말하는 치실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Daiso에서 말하는 치실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약국도 아니고 치과도 아닌 다이소(Daiso)에서 치실에 관하여 말한다는 것이 조금은 의아해 하실 수 있겠지요.

치실이란 치아 사이의 미세한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치실은 얇은 굵기와 보통굵기로 나뉘어 있어요. 굵기가 왜 중요하는지에 대해서 다이소가 말해주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구매하셨다면 이글 한번 읽어 보시고 참고 하세요.

스케일링을

6개월에 한번씩

하더라도 잇몸 건강을

위해서 치과 보험을 따로

챙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치과 보험없이 치아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스케일링 이후에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치실을 꼭

사용하세요." 라고 당부를 해주셨지만

사용하라는 말만 들었지

막상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알기 힘들더라구요.

치실을 막상 구매했지만

사용방법은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건가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치실에는 설명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더라구요.

치실 사용방법

치실을 30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양 끝을 중지에

감아 주는 거래요.

엄지와 검지로

팽팽하게 당기고 눌러 주세요.

실을 위 아래로 동작하여

치아 사이 사이에 넣습니다.

치실을 치아 벽에

밀착하여 밖으로 훑어 냅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

바로 치아 간격 입니다.

치아 간격은 사람들 마다 달라서

치실을 치아 사이에

들어가지 않는데도 억지로

넣으면 치아나 잇몸에 상처가 나요.

잘못된 사용으로

잇몸이 붓고 출혈이 심한경우는

다이소가 아닌 치과의사에게 상담하라는 군요.

치실은

나일론(Nylon)으로

만들어져 있고 일반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분순물

및 치태, 치석을 제거하여 충치, 입냄새

잇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얇은 굵기(가는실)

과 보통굵기는 정말 많이

다를까요?

같은 가격에

같은 길이와 향이 다르긴

하지만 정말 많이 다른지 육안으론

확인하기 정말 어려웠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육안으로 달라 보이시나요?

치실을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통굵기보다는 가는실 (얇은 굵기)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좀 익숙해지신뒤에

보통굵기를 사용하시면 좋아요.

저도 구강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강세척기를

사용하면 잇몸 사이에

낀 대부분이 빠져 나가지만

치태나, 치석까지는 제거할수 없어요.

그래서

치실을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귀찮고 남들보기에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잇몸의

상쾌함에 계속 사용하게 되실겁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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