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직사각숫돌로 칼 갈아본 후기

다이소 직사각숫돌로 칼 갈아본 후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숫돌이 칼갈이에

 달려있는 숫돌이라서 제대로 

칼을 갈아주지 못해서 칼이 잘 

들지 않았을까?란 의문이 들어

다이소를 찾아 직사각 숫돌을

 사들고 집에 왔네요.

가격:2,000원

기존에

구매한것도

 2,000원 이였네요.

밀도 180, 320??

칼을

가시는 분에게

들어보니 숫돌도 

1개만 있는게 아니래요.

초벌용으로는

칼날이 세워지도록

갈아준다음에 마무리용으로

칼날에 코팅을 하듯이 마무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용케도

다이소제품은

직사각 숫돌 하나에

두가지 숫돌을 붙여 놓았다는거

그리고 가격도 2천원밖에 안해요.

이번엔

숫돌도 갈아도

칼이 제 기능을 못하면

버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다이소 숫돌이 두개로 되어 있다는

그 사실이 이 칼을 버리지 않게 살렸네요.

육안으론

아래쪽이 밀도가180(초벌용)

위쪽이 밀도가 320(마무리용)으로

보입니다. 제눈에만 그런가요?

초벌부분에 

위치해 놓고서 칼을 

갈기전에 꼭 숫돌에 물을

 뭍혀 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안그럼 칼날이

 상한다고 합니다. 

횟집운영하시면서

칼을 직접 숫돌로 가시는

분에게 들은 말이니 틀리진 않겠죠?

마무리용에는

칼을 심하게 가실 필요없어요

2~3번만 왔다 갔다 하시면 됩니다.

초보자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무작정 칼을 

갈아 봅니다. 

칼을 

밀때 80%의힘을주고

당길때 20%의 힘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단, 칼날에

균등하게 힘이

가도록 왼손과 오른손을

잘 잡고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마무리용으로

돌려 놓고 마무리를 해 봅니다. 

사용후기: 확실히

칼날을 가시려면 직사각 숫돌을

추천드립니다. 

오른쪽 제품도

같은가격인데 휴대성이

높을 것 같아서 구매 했었습니다

숫돌의 표면을 보니

엄청 거칠어 보입니다. 

칼날이 제대로 안갈려요.

쿠킹호일을

뭉게서 칼날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임시방편으로만 사용할 뿐입니다.

칼날을 세우는데는

숫돌만한게 없어요. 

다이소제품중에

이 직사각형 숫돌은

가성비 갑으로 인정합니다. 

 나눔은 

최고의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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