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안 예상치 못한 곳에 핀 곰팡이
<우리집에도?>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와이프랑
저는 욕실안에서는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콘센트
사용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연히 그안을
열어보게 되었네요.
언제부터
생겼는지도 상상이
안갈만큼 콘센트 안에는
곰팡이들이 득실득실 거렸습니다.
언제 곰팡이들이
생명력을 이곳까지 퍼뜨렸는지
상황이 참으로 처참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그냥두면 안 되겠지요?
사랑하는 가족이
사용하는 욕실을 청결히
지켜내기 위해 오늘 곰팡이
박멸 작전에 돌입하였네요.
곰팡이제거에는
락스를 뿌려놓으면 좋은데요
전기와
물과의 만남은 위험해서 패스.
때문에 베이킹소다와
면봉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이나 제품
여러군데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이 있으면 됩니다.
우선 베이킹소다를
종이컵에 소량 담아줍니다.
베이킹소다를
녹일수 있을 만큼만
소량의 물을 부어 섞어주고
면봉들을 종이컵 안으로 투척해 줍니다.
이제
베이킹소다를
흡수한 면봉으로
구석구석을 잘닦아줍니다.
꼼꼼하신분은
잘 해내실수 있습니다.
안 꼼꼼하신분은
가족들 생각하시면서
한번에 끝내실 것을 3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속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아주셔야
곰팡이 제거를 완료할수 있어요.
이제야 좀 깨끗하네요.
오른쪽이
깨끗한 면봉입니다.
열심히 했다는 증거들이
뿌듯함을 더해 주네요.
"리티요원
안전하게 지켜
내느라 수고했어요"
곰팡이는
습기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안에다가
실리카겔을 넣어주면
습기를 모두 흡일할 것입니다.
콘센트를
한군데 사용하신다면
사용 안하시는 곳에만
실리카겔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아주시면
콘센트안에서
더이상 곰팡이는
보실일 없으실 거에요.
바이바이~~~
한장정리
나눔은
최고의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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