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분식점에서
즐겨먹는 바삭한
튀김요리를 정말 선호하는데요.
집에서 튀김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려해도
식용유가 많이 들어 엄두가 안나죠.
분식점이 아닌이상
한번만 튀긴기름을
그냥 버리기 정말 아까워요.
이거 걸러서
재활용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방법이 너무 많더라구요.
커피여과지를 사용해라
키친타올을 사용해라
분당체를 사용해라
어떤 것으로 걸러야 하는 걸까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제가 직접 해보고 해결해
드리려 준비했습니다.
종이컵 3개를 준비하였네요.
종이컵 위에 커피여과지
키친타올, 분당체를 올려 주었어요.
사진과 같이
튀긴기름 동일한 분량씩
3곳에 부어 확인했어요.
▲ 커피여과지 (좌측)
시간 ★☆☆
청결성 ★★★
추천 ★★★
▲ 키친타올 (중간)
시간 ★★☆
청결성 ★☆☆
추천 ★★☆
▲ 분당체 (우측)
시간 ★★★
청결성 ★☆☆
추천 ★★☆
개인적으로는
여과되는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청결하게
거르기 위해서는 커피여과지를
사용하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사진에서
보실수 있는것 같이
키친타올과 분당체에서는
조그만한 이물질은
걸러지지 않았더라구요.
만약 바로 튀김요리를
하신다면 키친타올과 분당체도
상관 없습니다만 단기간에 튀김요리를
할 계획이 없으시다면 커피여과지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드립퍼가 있으시면
드립퍼를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드립퍼 없이 커피여과지만 사용하시려면
이렇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포크로 종이컵
바닥을 뚫어 주세요.
종이컵이 걸쳐지는
컵을 준비해 주시구요.
종이컵을
컵위에 걸쳐주세요.
커피여과지의 밑 부분을
뾰족하게 만들어 주시면 거르는
시간을 조금더 단축 시킬수 있어요.
커피여과지를
종이컵위에 걸쳐 주시구요.
튀긴 기름을 걸러주세요.
종이컵양만큼만 가능하기 때문에
드립퍼가 있으시면 드립퍼 사용을 권해드려요.
걸러진 식용유가
똑똑똑 떨어집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해서
이렇게 걸러놓고 다른일을
하고 계시길 바랄께요.
이물질 모두
커피여과지에 걸러졌네요.
걸러진 식용유가
맑아진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수 있네요.
이물질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위에서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시간적으로
압박이 없으시다면
가장 청결하게 거를수 있는
커피여과지를 튀김후 기름을
걸러주시면 좋아요.
그동안 고민하셨다면
고민이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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