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사진을
찍는 주 대상은
배경도 있지만 인물이
가장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인물사진은
인물의 표정과
포즈, 화면구성, 빛,
배경등을 고려하여 대상을
아름답게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좋은 인물 사진을 남길수 있습니다.
인물사진의종류
포즈사진
포즈를 취하여
촬영되는 인물사진으로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혹은
촬영대상이 되는 사람에 따라
인물의 표현이 달라집니다.
인물자체를
하나의 의미로
인물의 개성과 매력을
잘 표현할수 있는 컨셉을
잡아 촬영하는게 중요합니다.
캔디드사진
촬영대상자의
눈의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인물들이
전혀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포착해서
촬영한 사진을 말합니다.
비연출이라는
원칙으로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인물을 화면에
담아 낼수 있게 됩니다.
촬영방법은
인물의 어떠한 상황도
관여함이 없이 행동을 미리
예측하거나 대상이 행동하고
있을때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해야
아주 강렬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있는
사진을 촬영할수 있답니다.
인물사진표현요소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빛을 꼽습니다.
인물사진에서도
빛의 방향과 질에 따라
사진의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빛의 방향은
다음과 같이 분류 할수 있는데요.
전면광(순광)
카메라와 동일한
위치에서 피사체를 향해
정면으로 비춰지는 광선으로
어둡고 밝고의 차이가 적은 원근감과
입체감이 약한 밋밋한 인물사진이 나옵니다.
사광
피사체의 정면과
옆면사이, 45도 각도에서
피사체를 향해 비추는 광선입니다.
사광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적당한 색재현과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측광
피사체의
옆면에서 비춰지는
광선으로 카메파와 직각을
이루는 광선을 측광이라 합니다.
측광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부분이
1:1로 윤관이 더 뚜렷하게 과장되며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도록 할수 있습니다.
강렬한
인물사진을
촬영하실때 측광을
이용해 촬영하시면 효과적이며
남성의 인물사진에 주로 사용됩니다.
반역광
측광과 역광의
사이에서 비춰지는 광선입니다.
반역광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비율이 1:3정도이며
인물이 보다 선명하게 보이도록합니다.
노출보정이
꼭 필요하지만
어두운 이미지로 침착하고
중량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수 있어요.
역광
피사체의 바로
뒤에서 카메라를 향해
비춰지는 광선을 말합니다.
배경과 인물을
분리하여 인물을
강조할때 역광을이용하여
촬영하시면 좋은데요.
노출부족으로
렌즈의 플레어 현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빛을 어떻게 이용하실지
잘 생각해 보시고 촬영하시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드실수 있으세요.
나눔은
최고의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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