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누구와 연결하려 하는가?
우리는 소통이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는다.
독불장군?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서는
소통이라는 2글자가 꼭 필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최근 기사에 학생들이 친구를 사귀기 전에
SNS를 통해서 말을 트고 친해지면 대면을통해
이야기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소통
나누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제 시대에서는 함께 뛰여놀며 소통하였고
공동체 생활을 배웠었는데
지금은 모바일을 통해서 먼저 소통을
시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은 사람과 사람을 잇고
물건과 사람을 잇고
이젠 세계와 세계를 잇고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스티브 잡스가 컴퓨터를 소형화
시키는 구상에서 나왔던 걸작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였다면 이 소형화된 기기들이 우리
생활에 침범하여 모든 사람과 소통을 할수 있게
한 장점도 있지만 개인의 공간을 찾을 수
없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소통도 필요하지만 자아성찰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시간을 찾기위해
명상이 필요한 공간을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모바일은 성찰의
시간이 아닌 게임과 각종의 어플로
가족과의 시간을 나눔이 아닌
개인의 시공간으로 틀어 박힌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좋지 못한 사례일
테니 말이죠
모바일이 좋은 쪽으로 작용하여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것이 작은 소망입니다
좋은면은 계속 살려주고 단점을 보완해 주는
그런 모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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