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쿡앤팁 2022. 7. 22. 05:30
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려요. 반찬 없을 땐 이만한 반찬도 없는 것 같아요. 요것은 바로 "스팸햄인데요" 스팸햄을 먹으려고 할 때마다 느끼는 것 한 가지가 있어요. 바로 햄이 잘 안 빠진다는 거예요. 이럴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세요? 혹시 이렇게 꺼내고 계시진 않으세요! ▼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은 이 행동이 아이들을 위험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꺼내시면 안 돼요. 아이들이 안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직접 먹을 땐 우리 행동을 따라 한다는 사실이에요. 상상만해도 끔찍하죠!!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정수기의 온수 물을 사용하셔도 좋고 전기주전자에 물을 데워도 좋아요. 스팸햄 통이 잠기지 않고 살짝 담..
Life 쿡앤팁 2022. 7. 8. 05:57
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충전선이나 전선이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집 정리를 잘 하시는 분들이면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이렇게 널브러져 있으면 보기 좀 그렇죠! 이런 전선을 펜에 감아 보세요.!! 이렇게 감았다가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고요!! 당연히 원상태로 풀리게 됩니다. 드라이기를 이용해 중간 바람으로 전선에 30초에서 1분간 쬐여 주세요. 그리고 풀리지 않게 집게로 물려 놓거나 물이 접촉되지 않게 물로 달궈진 전선을 식혀 주세요. 정말 길었던 선이 이렇게 짧아졌네요.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쪼이면 충전선이 망가질 수 있어요. 아무 문제없이 충전이 가능함이 확인됩니다. 이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전선 안에 있던 구리 선들이 드라이기의 열기에 의해 가열되면서 변형되었다가..
Life 쿡앤팁 2022. 6. 24. 10:45
안녕하세요.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오긴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비 같은 비가 오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오늘은 과일 등 믹서할때 사용하는 믹서기 관련 글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집에서 사용하시는 믹서기 칼날이 무뎌졌다면? 집에서 사용하시는 칼은 칼날을 갈아주는 전용 도구가 있어서 무뎌진 날을 세우는데요. 믹서기 칼날은 한번 무뎌지면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실 것 같아요. 믹서기 바꾸실 때 되셨다면 바꾸시는데 문제없어요. 무뎌진 믹서기를 계속 사용하셔도 무방하시다면 끝가지 읽지 마시고 나가셔도 좋아요. 무뎌진 믹서기 날 쿠킹포일로 되살릴 수 있어요. 어떤 원리인지 간단하게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가위로 쿠킹포일을 잘라보면 그 원리를 쉽게 이해 가능하세요. 쿠킹포일과 가윗날의 마찰로 인..
Life 쿡앤팁 2022. 5. 27. 07:54
바늘귀에 실 꿰는데 1초 만에 성공 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 올립니다. 바느질 잘하시는 분? 바느질 전공자도 있나요!! 지금은 배우지 않겠지만 저는 가정 수업을 들었어요. 그 때 실습한 바느질이 생각나네요~~ 비록 실전보다는 이론적으로 배운 게 더 많지만요.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바로 "바늘귀에 실을 꿰어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단계인데요. 그나마 큰 바늘은 바늘귀가 커서 쉽게 쉽게 실을 꿸 수 있지만 바늘이 작으면 작을수록 실 꿰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아요. 큼직한 바늘이 있으면 좋겠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늘과 실은 대부분 이렇게 실은 얇고 바늘도 작고 가는 종류인 듯합니다. 와이셔츠의 단추를 달거나, 바지의 특정 부위가 터지면 바느질을 해 주어야 하지요. 바늘귀의 구멍이 ..
Life 쿡앤팁 2022. 5. 17. 07:43
유리컵(잔) 스티커(상표) 깔끔하게 제거하는 팁 안녕하세요.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더 느끼고 싶어 유리컵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뜨거운물을 부으면 유리잔 깨질수 있으니 꼭 내열 유리잔을 구매하셔요. 유리컵(잔)에 얼음넣고 탄산음료나 아이스커피를 즐기면 시원한 기분과 청량감을 훨씬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의식 적으로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려서인지 더욱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시원한 기분을 반감 시키는 방해 요소가 유리컵(잔)에 있다면, 유리컵(잔)에 붙어있는 스티커상표가 아닐까 합니다. 스티커상표를 손톱으로 긁어서 떼어보려고 하신 적 있으신가요? 스티커(상표) 첫 부분은 손톱으로 긁어내면 떨어지는 것 같다가도, 찢겨 버리면 더 떼어내기 힘들어져 버리더군요. 이런 스..
Life 쿡앤팁 2022. 4. 29. 07:24
스테이플러, 스템플러, 스탬플, 지철기, 종이찍개 넌 뭐니? 안녕하세요! 뭐라고 부를지 몰랐을 땐, 호치 끼스?라고도 불렀는데.. 스테이플러가 정식 명칭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백과사전에는 종이찍개로 순화해서 사용하길 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만 종이찍개 어디있어? 라고 말한다면 참 웃긴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집에서는 A4를 모아 찍거나, 영수증을 모아 찍을 때 가끔 사용하는 것 같아요. 번외로 스테이플(철심) 2개를 꼬아서 의자 위에 올려놓고 선 장난을 쳤었는데 어렸을 적 정말 위험한 줄도 모르고 장난을 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지금은 정말 위험한 행동 같아요. 스테이플(철심)로 고정된 종이에서 종이 한 장을 빼내거나, 혹은 삐뚤 린 상태로 찍었을 때 정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
Life 쿡앤팁 2022. 1. 7. 07:36
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립니다. 내 칫솔은 왜 이럴까? 곰곰이 자문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양치질을 잘못하면 칫솔모가 이렇게 된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저보다 더 심각한 칫솔모 있으시면 손들어보세요. 정기적으로 칫솔모를 교체합니다. 와이프랑 같이 사용을 해도 제 칫솔모만 이렇게 변하는 것이 의문이더군요. 왜 이렇게 벌어지는 것일까? 양치질을 잘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자문해 봅니다. 이렇게 벌어지고 망가진 칫솔은 새것을 교체하시죠!! 너무 빠르게 제 칫솔모만 망가져 망가진 칫솔모를 되살려 보았어요. 제 칫솔모는 심하게 망가진 상태예요. 되돌려도 완벽하진 않지만 몇 번은 더 사용할 것 같아요. 준비물 빵끈 또는 케이블 타이 빵끈 또는 케이블에 묶여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칫솔모를 아래와 같이 묶어주세요...
Life 쿡앤팁 2021. 12. 17. 07:01
안녕하세요 쿡&팁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어제 닭한마리 먹으면서 벌컥벌컥 마시고 남은 콜라 활용법이에요. 남은 콜라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겨울철에는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집에서 가스불대신 커피포트(전기주전자)를 사용하시죠! 커피포트에 콜라 부어 주기만 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은 정말 간단하니, 해보셔요. 커피포트는 물을 끓일때 사용하는데 사용하다보면 바닥면에 아래 사진처럼 찌든 때가 발생하게 되더군요. 커피포트가 (무선주전자) 이런상태라 하신다면 먹다남은 콜라를 버리지 말고 커피포트에 부어주세요. 콜라의 양은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커피포트 바닥면을 덮어 줄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남긴 콜라가 많다면 조금 더 부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