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Entertainment 쿡앤팁 2018. 7. 24. 00:00
튼튼이의 모험영화가 아닌 실생활이다. 영화의 의미를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 튼튼이의 모험을 보고서 새로운 관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똥깨는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이 튼튼이의 모험의 대사는 같은 저 예산이지만 전반적으로 잘 들리지 않아서 자막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그대로 찍어 보여주는 것 같은 실생활 그 모습 그대로 담아 내신 것 같아요. 이 영화에는 성공적인 해피엔딩이나 역사적으로 기록된 사건을 담아 놓은 장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층에 인기를 누리는 히어로 물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저예산 코미디 영화 입니다. 저예산 영화라고 해서 값싼 영화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고3 이라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