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쿡앤팁 2023. 4. 19. 06:45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은 사용하고 있는 스테이플러인데요. 종이찍개란 말이 순화된 말이라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도 주변에서 종이찍개라 하면 못 알아들으시더군요. 아직도 '스테이플러' 이렇게 더 많이 불리는 것 같아요. 스테이플러 하단에 보면 이렇게 생긴 것들이 있어요. 바닥면에 동그랗게 안되어 있다면 고정형으로 생각하세요. 이것의 용도는 스테이플(철심)의 방향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장치예요. 이 두 스테이플의 차이가 구별되시나요? 맞아요! 스테이플이 안쪽과 바깥쪽으로 반대 방향이죠!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스테이플은 오른쪽입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제일 앞에서 보여 주었던 구멍에 둥그런 철모 양을 눌러주면 스테이플러의 하단 방향이 회전해요. 정말 간단하죠! 스테이플 안쪽은 ..
Life 쿡앤팁 2022. 4. 29. 07:24
스테이플러, 스템플러, 스탬플, 지철기, 종이찍개 넌 뭐니? 안녕하세요! 뭐라고 부를지 몰랐을 땐, 호치 끼스?라고도 불렀는데.. 스테이플러가 정식 명칭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백과사전에는 종이찍개로 순화해서 사용하길 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만 종이찍개 어디있어? 라고 말한다면 참 웃긴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집에서는 A4를 모아 찍거나, 영수증을 모아 찍을 때 가끔 사용하는 것 같아요. 번외로 스테이플(철심) 2개를 꼬아서 의자 위에 올려놓고 선 장난을 쳤었는데 어렸을 적 정말 위험한 줄도 모르고 장난을 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지금은 정말 위험한 행동 같아요. 스테이플(철심)로 고정된 종이에서 종이 한 장을 빼내거나, 혹은 삐뚤 린 상태로 찍었을 때 정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